'주소갖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은 지난 13일부터 금오공대 기숙사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 개강에 맞춰 금오공대와 협업을 통해 운영을 시작한 현장민원실은 13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청년 월세, 전입 지원금, 청년 취업프로그램 등 구미시의 청년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학기 초 개강에 바쁜 학생들이 전입신고나 지원사업 신청을 위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어려움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춘옥 양포동장은 "관내 7,500여...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난해 시정의 모든 역량과 정책 방향을 인구위기 극복에 집중하고 전략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인구감소율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현재, 구미시 인구는 한 해 2,604명이 감소한 405,506명으로, 이는 한 해 4,471명이 감소한 2022년과 대비해 인구 감소율이 40% 이상 개선됐다. 지난 12월에는 원평동 신축아파트(원평 아이파크 더샵) 입주 영향이 더해져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인구가 전달 대비 51명 깜짝 증가했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살고 싶은 구미 조성에 기여한 '2023 하반기 인구증가 시책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년간 발굴된 100여 건의 인구시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과 객관적인 성과 반영을 위해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인구 증가율, 특수시책 실적과 함께 인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9건의 우수사례는 △캠핑의 명소, 구미캠핑장을 활용한 구미시민 우대 시책인 구미캠핑장 시민, 전입자 우선 예약 시...
[구미인터넷뉴스]원평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미아이파크더샵 지하 커뮤니티센터에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아이파크더샵 1,610세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주민등록 업무 담당자를 포함한 4명이 1개반을 꾸려 현장민원실에 투입될 계획이다. 근무자들은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유도하고 전입기념품, 전입지원금 등 구미시의 주요 인구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구미파크...
[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김용수)은 6월 1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바쁜 직장인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피스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직장인들이 다수 거주하며 미전입률이 높은 오피스텔(유성푸르나임, 태왕아너스타워)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퇴근 시간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전입신고 접수 및 인구시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인구시책으로는 1년 이상 다른 시․군에 주소를 두었다가 구미시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연속 거주 시 △세대 별 3만원 상당의 구미 농...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기업체(삼성전자, 삼성SDI, LIG넥스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센터'를 운영하며 숨은 인구 찾기에 나선다. 운영대상 기업체는 기숙사를 제공하고 20인 이상 전입신고 수요자가 있는 곳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전입신고 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 및 점심시간에 구미의 다양한 인구시책을 알리는 등 적극 홍보 활동을 펼쳤다. 회사 다인실 기숙사의 경우, 단독으로 별도 세대를 구성할 수 있으나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전입신고가...
[구미인터넷뉴스](사)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은 4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임직원 워크숍에서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 및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병헌 회장은 지난 2일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구미愛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 동참 협약식'을 가진 가운데, 동참운동의 일환으로 주소갖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낮아지는 출산율과 인구유출 해소를 위한 근로자 주소이전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또한,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구미시에 안전한 근무환경 정착을 위한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캠...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2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사민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과 권익에 대한 중요성을 논의하고, 김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의 '안전의 시대, 안전을 문화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구미愛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 동참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구미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사민정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근로자의 도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올해 구미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3월 말 기준 인구 감소율이 지난해에 비해 뚜렷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대비 구미시의 올해 1분기 인구 감소율은 –0.26%로 지난해 1분기 인구 감소율 –0.53%보다 현저히 개선됐다. 이는 경북도 내 10개 시중 두 번째로 감소율이 낮은 수치다. 구미시는 올해 1월부터 41만 인구 회복을 위한 인구시책의 일환으로 주소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실효성 확...
[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은 27일 이장협의회(회장 황준원) 임원진과 공무원 등 10명이 산동읍 소재 LS전선 기숙사인 선인재를 찾아 구미愛주소갖기 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동읍 주소갖기 홍보단은 선인재에 거주하는 직원 대상으로 손쉬운 전입신고 방법과 내고장 주소갖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리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의 전입신고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LS전선 기숙사는 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약 300여명이 ...